[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트롯2' 준결승전 진출자를 발표하는 순간 703만명 시청자가 함께 봤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우승자 전원이 준결승전에 진출 할 수 있는 메들리 팀미션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긴장된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703만명이 동시 시청했다.
이날 메들리 팀미션 1위로는 홍지윤, 김다현, 진달래, 김의영, 류원정이 속한 '녹용 시스터즈'가 차지 했다. 학교폭력 이슈로 진달래가 제작진에게 자진하차를 밝히는 장면에서는 시청률 23.6%(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준결승전에는 '녹용 시스터즈' 멤버들과 함께 별사랑-김연지-은가은-윤태화-황우림-강혜연-마리아-허찬미-김태연까지 총 14명이 함께 한다. 특히 자진 하차한 진달래 대신 양지은이 구사일생으로 합류하는 극적 반전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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