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뮤직' 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 91세로 별세
플러머는 현지시간 5일 미국 코네티컷의 자택에서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플러머는 1965년 개봉한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트랩 대령 역할을 맡아 배우 줄리 앤드루스와 함께 주연으로 열연, 한국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할리우드 원로 배우입니다.
플러머는 이 영화에서 기타를 연주하면서 감미로운 멜로디의 '에델바이스'를 소화해 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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