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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트랩 대령役 크리스토퍼 플러머, 91세로 별세



[뉴스엔 박수인 기자]

캐나다 출신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Christopher Plummer)가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미국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2월 5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 자택에서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캐나다에서 연기를 시작한 그는 할리우드 영화계, 브로드웨이 연극 무대에 진출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1965년 개봉한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트랩 대령 역할을 받아 세계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2012년에는 영화 '비기너스'로 82세 나이로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 역대 최고령 오스카상 수상자로 기록됐다. (사진=영화 '올 더 머니' 스틸컷)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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