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집사부일체' 이승기 "결혼과 독신 갈림길에 서 있는 느낌"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승기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결혼에 대한 각자의 사견을 밝혔다.

기혼자인 신성록과 김동현은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일이 더 잘 풀렸다고 입을 모았다.

이승기는 "결혼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원랜 '언젠가 하겠지'였다가 이젠 나이가 드니 혼자 살 지, 결혼 할 지 사이의 갈림길에 서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결혼을 하기 위해 연인을 만들고 싶진 않다"며 "결혼할 여자 있으면 하고 싶다"라고 했으며, 차은우는 "결혼은 하고 싶다. 100세 인생에 외로울 수 있으니 동반자 있으면 한다. 하지만 깊게 생각해보진 않았다"라고 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 과외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BBC 한글 뉴스 ▶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