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배우 윤정희 치매로 프랑스 방치"…백건우 측 "거짓"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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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배우 윤정희 치매로 프랑스 방치"…백건우 측 "거짓"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배우 윤정희가 프랑스에서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로부터 방치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백건우의 국내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고 "백건우와 그의 딸에 대해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해당 내용은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한 청원인은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쓰러져가는 영화배우 윤정희를 구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 '여신강림' 제작진 "마스크 미착용 단체 사진에 사과"

tvN 드라마 '여신강림'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마스크 미착용 단체 사진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제작진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무사히 종료했으나, 촬영 직후 진행된 마지막 기념사진 촬영에 잠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배우 차은우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여신강림' 종영 소감을 밝히며 출연진과 제작진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그러나 사진에 나온 대부분의 사람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여서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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