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유준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나이부터 아내 홍은희까지 관심이 뜨겁다.

홍은희 인스타그램
홍은희 인스타그램

홍은희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앨범역주행 잠 안올 때.. 솔미언니 피드 보다가.. ㅎ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그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홍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은희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년 넘게 배우로 롱런하고 있다. 

한편 유준상은 지난 24일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가모탁역을 맡으며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30대 괴력의 소유자인 가모탁 역할을 위해 탄탄한 복근을 보여주는 등 연일 화제를 모았다. 유준상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일단은 제가 30대 후반 역할이다 보니 현장에서 아파도 아프다고 못 했어요. 하하. 몸이 다치면 안 되니까 파쿠르 훈련부터 시작해 고난도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유준상은 동안 외모로 69년생 53세이다. 그는 2003년 11살 연하의 홍은희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79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