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김이나, "규현 하도 지려서 기저귀 사줘야해"..안재현도 "뀨" 댓글 [★SHOT!]
[OSEN=이승훈 기자] 가수 규현이 '싱어게인' 종영 소감을 전한 가운데, 김이나와 안재현 등의 유쾌한 댓글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규현은 개인 SNS에 "3달간 월요일 밤을 함께해 준 싱어게인 너무 고마웠어요^^"라며 '싱어게인' 심사위원단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규현은 "떠나보내기 속상한 마음에 함께 한 팀워크 G려버렸던 심사위원님들 + (콩알만하게 나왔지만 국민MC승기형) 사진 투척!!!! #싱어게인 #규현 #송민호 #선미 #이해리 #유희열 #이선희 #김종진 #김이나 #이승기 #싱어게인수고했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규현과 '싱어게인'에서 함께 활약한 김이나는 "하도 지려서 기저귀도 사줘야되는데. 규현이 개그 벌써 고프다"라며 '싱어게인' 종영을 아쉬워했고, 평소 규현과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안재현은 "뀨 컨트롤 c . v 한 줄 알았..."이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규현은 지난달 신곡 '마지막 날에(Moving On)'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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