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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이연수, 안동과 깊은 인연… “친오빠 안동대 교수 재직, 아버지도 모신 곳"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안동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안동 여행에 가수 이기찬이 귀환해서 함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과 김광규가 안동 드라이브를 했다. 특히 최성국은 “내가 찍은 영화 중에 ‘낭만 자객’이란 영화가 하회마을이 무대였다”며 3주간 안동에 머물렀던 과거를 추억했다.

그 사이, 낙동강 맞은편에서는 조하나와 최민용, 김부용, 구본승이 추운 날씨에 속속 모여 반갑게 인사했다. 특히 조하나가 “나 이제 50살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제는 만 나이로 말해야겠다”고 밝히며 웃었다.

이어 청춘들이 고택의 멋이 고스란히 묻어난 한옥에 입성한 순간, 입구에 의문의 신발을 발견했다. 기다림에 지친 신발 주인이 먼저 방에 들어가 쉬었던 것. 바로 가수 이기찬으로 2년만에 귀환해 청춘들이 반가워했다.

이후 시청률 요정 이연수와 함께 강문영, 김혜림이 등장했다. 특히 이연수는 “친오빠가 안동대 교수로 있다”면서 국화차를 선물하고 갔다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도 안동에 모셨고, 자주 오는 곳이라면서 안동 소주, 국화, 찐빵, 고등어 등 안동 특산물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실 안동 소주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좀 아닌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용이 “누나, 그게 왜 아니냐”라고 버럭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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