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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2021 설 특선 영화 '집으로'→'부산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EBS에서 신축년(辛丑年) 설날을 맞아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편성했다.

EBS는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총 5편의 명작 영화가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유승호의 데뷔작으로 2002년 개봉 당시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우며 대종상 최우수작품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 대상을 받는 등 크게 화제가 되었던 가족 영화 '집으로...'를 비롯해,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라고 할 수 있는 톰 행크스 주연의 '캐스트 어웨이', 뉴욕의 화려한 패션계를 배경으로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열연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서부영화의 전설적인 두 배우 존 웨인과 커크 더글러스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웅장한 스케일의 서부극 '워 웨건', 대한민국 재난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국내 블록버스터로는 이례적으로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던 '부산행' 등이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다음은 EBS 설 특선 영화>

◆11일 오후 1시 '집으로...'

◆12일 오후 1시 '캐스트 어웨이'

◆13일 오후 10시 45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4일 오후 1시 30분 '워 웨건'

◆14일 오후 10시 35분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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