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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저는 님 같은 동생 둔 적 없소만”···악플에 일침

[스포츠경향]
유아인 SNS
배우 유아인이 동료 연예인에 대한 악플을 단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유아인은 10일 자신의 SNS에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함께 수상한 정유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개그맨 박명수는 사진 댓글에 “축하축하”라고 인사했다.

한 누리꾼은 이런 박명수를 향해 “아인 오빠가 라디오 한번 나가드린 거 친한 척 하는 거 별로다”라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유아인이 출연했을 당시 박병수의 태도를 언급한 후 “무례한 언행 보기 불편했다. 친한 척 하지 마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아인은 “저는 님 같은 동생 둔 적 없소만”이라고 답하고 박명수를 향해선 하트 이모티콘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유아인 반응에 누리꾼은 “기분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오빠가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꿈만 같아요”라고 다시 답을 달았다.

유아인은 지난 9일 오후 개최된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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