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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연자가 '아모르파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히트곡 '아모르파티'가 애물단지였다고 밝혔다. 2013년에 발표했을 때는 반응이 없었다고.

그러면서 김연자는 "'가요대축제' 때 '아모르파티'를 불렀는데,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등 후배들이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그런데 저는 하나도 몰랐다. 후배들이 제 안무를 똑같이 해줬다"며 "저걸 더 즐겼어야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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