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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고등학생이 이마에 필러 맞았다고" (라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악플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이 출연한 ‘아모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꾸며졌다. ‘라디오스타’ 원년 멤버 슈퍼주니어 신동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소연은 무대 위 필살기에 대해 "항상 웃으면서 노래를 한다. 웃는 게 괜찮다고 해 늘 밝게 웃었는데 아빠가 TV를 보면서 보조개가 있는 걸 처음봤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김소연은 "댓글이 보이니 찾아보게 된다. 내 이야기이니까 보는데 악플도 있다. 난 댓글을 확인하면서 내 멘탈이 이렇게 강하다는 걸 알았다. 상처를 안 받고 웃으면서 넘기더라"라고 털어놓았다.



김소연은 "댓글 중에 인상 깊은 게 악플인지 칭찬인지 모르겠는데 '와 저 고등학생이 이마에 필러야 뭐야. 필러를 맞았다'는 댓글이 있었다.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댓글을 달아야 하나 했다. 칭찬이지 않냐. 멘탈이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나이가 어리니까. 저 나이 대에는 톡 튀어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세월이 지나면서 아래로 나온다"라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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