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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2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광고 Who is my No.1 love. Check it out(내 첫사랑이 누군지 확인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마스크와 비니 모자를 쓴 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긴 기럭지에 시선이 쏠렸다.

또 다른 사진 속 류준열은 상자에 담긴 장미 꽃다발과 초콜릿을 들며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혜리와 공개 열애 중인 류준열에게 “혜리 주려고 하죠?” “첫사랑 혜리요”등 댓글을 달았다.



앞서 류준열은 현재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둘은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혜리는 현재 배우 장기용과 함께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에 한창이다.

류준열은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할 예정이다. ‘인간실격’은 결국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마흔의 여자와 결국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의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전도연, 류준열, 박병은, 김효진, 손나은 등이 출연한다.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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