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脫) 플라스틱 생활 및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고고 챌린지’ 참여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인 “고(GO)! 고(GO)! 챌린지”에 참여한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            /사진제공=금강환경청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인 “고(GO)! 고(GO)! 챌린지”에 참여한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            /사진제공=금강환경청

[대전=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인 “고(GO)! 고(GO)! 챌린지”에 동참하여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고(GO)! 고(GO)! 챌린지”는 탈(脫) 플라스틱 운동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지켜야 하는 행동 1가지를 다짐하고, 다음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하준 청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과대포장된 제품은 거절하고, 물건을 구매할 때는 비닐포장 대신 다회용 용기에 담아올 것을 약속하며, 이어 다음주자로 금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선도사업을 추진중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개그맨 윤정수, 남창희(KBS ‘미스터라디오’ 출연진)를 지목했다.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도 금강유역의 건강한 환경조성과 환경오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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