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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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00년 11월 25일 개봉된 맥지 감독의 <미녀 삼총사>는 출연진으로, 카메론 디아즈, 드류 베리모어, 루시 리우 주연, 빌 머레이, 샘 록웰, 팀 커리, 켈리 린치, 크리스핀 글로버, 루크 윌슨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7.50을 받은 98분 분량의 미국 코미디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미녀 삼총사>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 찰스 타운젠트(원작과 마찬가지로 존 포사이스가 목소리만으로 출연하고 있다)가 설립한 사설 첩보기관 타운젠트 탐정 사무소에 근무하는 세 명의 전직 경찰 출신 미인 첩보원들은 국가가 공식적으로 개입할 수 없는 첩보 활동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이들 세 명의 미녀들은 모두 뛰어난 미모와 체력, 무술실력, 변장술, 해킹 능력, 폭파술 및 각종 스포츠 실력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팀의 리더인 나탈리(카메론 디아즈 분)는 화려한 카레이싱 솜씨와 변장술의 달인이고, 딜런(드류 베리모어 분)은 건물폭파 전담의 반항아이며, 동양계인 알렉스(루시 루 분)는 쿵후의 초고수이자 국방성을 마음대로 해킹할 수 있는 최고의 해커이다. 이들은 찰리와 스피커로 접촉하면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그녀들 옆에는 찰리의 충실한 보좌관인 보슬리(빌 머레이 분)가 함께 따르며 그녀들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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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3년 6월 27일 개봉된 맥지 감독의 <미녀 삼총사2>는 출연진으로 카메론 디아즈, 드류 베리모어, 루시 리우 주연, 크리스핀 글로버, 루크 윌슨, 로버트 패트릭, 맷 르블랑, 베니 맥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7.28을 받은 105분 분량의 미국 코미디액션영화다.

네이버가 소개하는 영화 <미녀 삼총사2 맥시멈 스피드>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더욱 섹시하고 더욱 강해진 그녀들의 임무가 시작된다!”

백만장자 찰리를 주축으로 정부를 위해 일하는 매력적인 미녀삼총사, 나탈리, 딜런, 알렉스. 어느 날 미 법무성과 연방요원이 관리하던 FBI의 증인보호 프로그램 "HALO"가 담긴 2개의 타이타늄 반지가 연달아 도난당하고, 보호 중이던 증인들을 무차별 살해하는 테러가 발생한다. 이제 3년 만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된 미녀삼총사의 임무는 사라진 반지를 되찾고 나머지 증인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 그러나 섹시하고 터프한 미녀삼총사 앞에 찰리의 옛 부하이자 "타락천사"로 변해버린 매디슨이 나타나 사사건건 그녀들을 방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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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을 맡은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는 1972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994년 영화 <마스크>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애니>, <S테이프>, <에이전트: 센추리 21>, <아더 우먼>, <갬빗>, <카운슬러>, <더 박스>, <그린 호넷>, <나잇 & 데이>,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로맨틱 홀리데이>, <당신이 그녀라면>, <미녀삼총사1·2>, <갱스 오브 뉴욕>, <피너츠 송>, <인비저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필링 미네소타>, <마지막 만찬>, <마스크> 등이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1년 쇼웨스트 어워즈 올해의 여자 스타상, 2011년 제13회 틴 초이스 어워드 코미디 영화부문 여자배우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 <미녀삼총사2>를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1편보다 더 나은 2편은 없다”는 말은 항상 속편의 경우 전편보다 더 세련되게 더 폭력적으로 더 감동적으로 더 우스꽝스럽게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들어진 영화계의 속설이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1편을 보지 못한 나로서 2편을 본다는 게 약간은 망설여지기도 했던 영화였다. 하지만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는 꽤나 괜찮은 영화였던 것만은 사실이다. 시작부터 결말까지 활기차고 경쾌한 음악과 생동감 넘치는 여성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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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까? 원제인 ‘찰스의 엔젤들’을 뒤로 한채 국내개봉당시 <미녀삼총사>라는 제목을 붙였던 것 같다. 이 영화는 드라마적인 요소는 그리 대단하지 않다. 처음부터 액션코미디 물로 영화관객들을 상대하려했던 것이기 때문일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 때문에 미국 평론가는 물론 한국 평론가들 사이에 전편의 기대에 못 미치는 형편없는 영화로 대접을 받았다. 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그들(평론가)의 기대에 못 따랐던 것 같다. 예상과는 달리 아시아권에서의 흥행은 어느 정도 이뤄졌다고 한다.

한편 2019년 개봉된 엘리자베스 뱅크스 감독, 나오미 스콧, 엘리자베스 뱅크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루이스 제라도 멘데즈, 조나단 터커, 노아 센티네오 조연의 <미녀 삼총사3>은 119분 분량의 미국 코미디액션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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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미녀 삼총사3>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내 날개를 달아 줘”

베일에 싸인 세계적인 사설 첩보 기관 타운젠드 에이전시. 그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비나'(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제인'(엘라 발린스카)은 전 세계 안보를 뒤흔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다. 독일의 전력회사 '브록'이 미래 전력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제품 '컬리스토'를 발명하지만, '컬리스토'의 치명적인 결점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엘레나'(나오미 스콧)가 비밀리에 타운젠드 에이전시를 찾아 내부 고발에 나선 것.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의문의 인물에 의해 습격이 시작되고, 사태의 심각성을 감지한 '사비나', '제인', '엘레나'는 본격적으로 한 팀이 되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세상을 움직일 새로운 엔젤들이 돌아온다!”

오늘 22일(금) 11시 20분부터 13시 10분까지 OCN Thrills에서 영화 <미녀 삼총사1>, 13시 10분부터 15시 10분까지 영화 <미녀 삼총사2: 맥시멈 스피드(Charlie's Angels: Full Throttle)>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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