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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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20415일 개봉된 안드레아디 스테파노 감독의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The Informer)’은 출연진으로 조엘 킨나만, 클라이브 오웬, 로자먼드 파이크, 커먼, 아나 디 아르마스 주연, 유진 리핀스키, 샘 스프루엘, 루스 브래들리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33, 네티즌 평점 7.52, 누적관객수 20,317명을 기록한 113분 분량의 범죄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각자 조직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FBI, 경찰, 마약 카르텔. 권력자들의 전쟁 속에서 반드시 살아남아 가족을 지켜야 하는 비밀정보원! 세력을 확장하고 감옥에서 마약 독점을 꿈꾸는 마약 카르텔, 수 년간 마약 카르텔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비밀작전을 벌여 온 FBI, 마약 잠입 수사 중 발생한 동료의 죽음을 쫓는 경찰. 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 조직 속, FBI의 비밀정보원 코슬로는 이들에게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적과 아군을 선택해야 한다!

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은 제작 단계부터 초호화 캐스팅으로 영화계의 이목을 끌었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나를 찾아줘>에서 강렬한 연기로 세상을 사로잡으며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주연상에 동시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무엇보다도 몰입감 강한 그녀의 연기는 범죄 스릴러인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과 궁합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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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엘 킨나만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지휘관 역할을 성공적으로 연기해내며 탁월한 연기력과 빼어난 비주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나이브스 아웃>에 이어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는 아나 디 아르마스는 할리우드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대표 라이징스타로 꼽힌다. 이 뿐 아니라 <존 윅>의 커먼, <클로저>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고, 골든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을 수상한 클라이브 오웬까지 합류하면서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의 초호화 캐스팅이 완성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초호화 캐스팅은 자연스럽게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범죄 스릴러라는 장르 특성상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인물들의 관계가 주는 긴장감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연기력과 연기 호흡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이러한 캐스팅이 빛을 발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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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쓰리 세컨즈] 원작! 실제 범죄 경험자 저자 참여, 교도소 내 마약 운반 실험 성공으로 몰입감 높였다!”

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은 초호화 캐스팅뿐 아니라 최고의 원작이 선사하는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의 원작이 되는 [쓰리 세컨즈]는 출간 전부터 실제 범죄 경험자의 저자 참여, 교도소 내 마약 운반 실험에 성공한 사례를 바탕으로 집필되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소설이다.

실제 범죄 경험자가 저자로 참여했기에 소설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살려낼 수 있었고, 교도소 내 마약 운반 실험에 성공한 사례는 생생함을 전하며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쓰리 세컨즈]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최고의 스웨덴 범죄 소설 선정, 영국 범죄소설작가협회 선정 대거상 수상 등 작품성과 동시에 대중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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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의 서스펜스가 특별한 이유는 자유를 얻기 위해서 감옥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모순적인 임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마약 카르텔의 보스는 코슬로에게 거래 실패의 책임을 물으며 그를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하려 감옥으로 보내려 한다. 수 년간 마약 카르텔을 소탕하기 위해 코슬로를 마약 카르텔에 잠입시켜 비밀정보원으로 활용한 FBI는 증거 확보를 위해 그를 감옥으로 보내려 한다. 가족이 인질로 잡혀 있기에 이들의 임무를 거절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비밀정보원은 모순된 임무와 상황 속에서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최후가 될 수 있는 선택을 계속 해 나가야 한다.

거대 권력자들의 암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에 어느 누구도 신뢰할 수 없고,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조차 구분할 수 없는 극한 상황에 처한 비밀정보원의 사투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의 몰입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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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이 영화는 특이한 타이틀을 달았지만, 시작부터 결말까지의 내용은 훌륭하다. 화려한 액션이나 치밀한 첩보는 없어도 그이상의 훌륭한 구성과 전개가 돋보인다. FBI, NYPD, 마약조직, 교도소 등등에서 모두 원하고 쫒기는 인기남 주인공. 하지만 네이밍에 비해 특별한 능력은 없는 주인공이 가족을 지키고 생존하는 모습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개발연기 캐스팅에 제작비만 두둑한 웬만한 할리우드 범죄 스릴러보다 훨씬 나은 작품이라 생각된다. 아쉬움도 있지만, 기대 없이 봤을 땐 충분히 만족스러운 작품이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오늘 3() 1555분부터 1815분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이 방송된다.

<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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