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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설 특집 가족 가왕전 최정원&유하 모녀, 환상적인 퍼포먼스

'불후의 명곡' 설 특집 가족 가왕전 최정원&유하 모녀, 환상적인 퍼포먼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2.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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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설 특집-가족 가왕전’에는 뮤지컬 여제 최정원과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유하 모녀가 처음으로 동반 출연을 예고해 이목이 쏠렸다.

최정원은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여제로, 국내 최초로 수중분만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최정원은 토크 대기실에서 과거 수중분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그때 낳은 아이가 바로 (함께 출연한) 유하”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정원의 외모, 끼, 재능을 모두 물려받은 유하는 오랜 연습생 생활 후 작년에 데뷔한 신인가수로서 “엄마와 함께 방송에서 무대에 서는 것이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정원과 유하 모녀는 휘트니 휴스턴의 ‘I WANNA DANCE WITH SOMEBODY'를 선곡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화려한 쇼를 선보였으며, 특히 최정원은 20대인 딸 유하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최정원과 유하 모녀의 숨겨진 에피소드와 역대급 무대는 오는 2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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