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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박해미X황성재 모자, 뮤지컬 가족다운 무대..'가족 가왕전' 우승[★밤TView]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설특집 '불후의 명곡'에서 감동적인 가족 무대가 펼쳐졌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스타의 가족과 함께 출연한 설특집 '가족 가왕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부터 스타의 가족 출연에 많은 시선을 끌었다. 나태주는 여섯 고모들과 함께 출연해 '내 나이가 어때서' 무대를 꾸몄다. 나태주는 "엄마보다 더 소중한 존재다.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고모들과의 시간이 어느 때보다도 소중하다"고 고모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나태주의 무대에 류지광은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무대다. 역시 나태주"라고 감탄했다. 이에 나태주와 6고모 팀은 우승후보 최정원X유하 팀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어진 무대에서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황성재 모자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감동을 안긴 박해미X황성재 팀은 최종 대결에서 나태주와 6고모 팀을 꺾고 가족 가왕전의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MC 신동엽은 장광X미자 부녀의 무대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장광X미자 부녀는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 무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나자 신동엽은 "아버지가 87세가 되셨는데 요양병원에 계시다. 첫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부르시니까 아버지와 어머니가 생각이 났다"고 눈물의 의미를 밝혔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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