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딸 유하와 첫 동반 출연(불후의 명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뮤지컬스타 최정원과 유하 모녀가 첫 동반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설 특집-가족 가왕전’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싱어송라이터 유하 모녀가 처음으로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전 제작진은 “최정원은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여제로, 국내 최초로 수중분만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최정원은 토크 대기실에서 과거 수중분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그때 낳은 아이가 바로 (함께 출연한) 유하’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최정원은 딸 유하에 대해 “어릴 때부터 저보다 몸을 더 잘 썼다. 거울 안으로 들어갈 듯 거울 보면서 여러 가지 표정도 지었다. 이 다음에 크면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면 좋겠다 싶었다. 제가 공연할 때보다 더 설렌다. 딸 아이의 목소리를 듣는게 행복하다”고 미소 지었다.
딸 유하는 “엄마는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다. 내가 나중에 더 큰 어른이 되면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본보기가 되어주는 롤모델이다. 너무 빨리 이런 무대가 찾아와서 떨리고 설레고 정말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최정원과 유하 모녀는 휘트니 휴스턴의 ‘I WANNA DANCE WITH SOMEBODY'를 선곡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화려한 쇼를 선보였다. 특히 최정원은 20대인 딸 유하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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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은 딸 유하에 대해 “어릴 때부터 저보다 몸을 더 잘 썼다. 거울 안으로 들어갈 듯 거울 보면서 여러 가지 표정도 지었다. 이 다음에 크면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면 좋겠다 싶었다. 제가 공연할 때보다 더 설렌다. 딸 아이의 목소리를 듣는게 행복하다”고 미소 지었다.
딸 유하는 “엄마는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다. 내가 나중에 더 큰 어른이 되면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본보기가 되어주는 롤모델이다. 너무 빨리 이런 무대가 찾아와서 떨리고 설레고 정말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최정원과 유하 모녀는 휘트니 휴스턴의 ‘I WANNA DANCE WITH SOMEBODY'를 선곡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화려한 쇼를 선보였다. 특히 최정원은 20대인 딸 유하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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