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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장광-미자 부녀 ‘아빠가 딸에게’ 감동 무대에 신동엽도 울컥[결정적장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광과 그의 딸 미자의 무대에 '불후의 명곡'이 눈물 바다가 됐다.

2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설 특집 가족 가왕전에서는 장광과 그의 개그우먼 딸 미자(장윤희)의 무대가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아빠가 딸에게'로 개사해 불러 안방극장에 감동을 안겼다.

노래가 흐르는 동안 최정원, 심진화 등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심진화가 눈물을 보이자, 심진화의 시어머니는 "아버지의 '아'자만 나와도 눈물 흘린다"고 말했다. MC 신동엽 또한 목이 메여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아빠가 사랑을 해준 모습만 기억난다"며 "(가사에서)'나보다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약속해 주겠니'라고 했는데, 아빠보다 좋은 부모가 어딨겠나"라며 포옹했다.(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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