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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탁재훈 등장에 유재석 “유일하게 같이 방송했던 분!”

유재석이 탁재훈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1동거동락’편이 방송됐다.

김종민, 데프콘, 조병규, 영지, 제시, 조세호, 홍현희, 김승혜, 이달의소녀 츄, 더보이즈 주연, 김혜윤까지 멤버가 등장했다. 마지막 멤버에 대해 유재석이 “적극적으로 구애한 분”이라고 소개하자 제시는 “그 분이면 굉장히 반갑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멤버는 제시의 기대대로 탁재훈이었다. 2002년생 영지에 비해 60년대생이 등장했다면서 장내가 술렁였다.

유재석은 “탁재훈이 오니 명예의 전당 느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또 “유일하게 예전 방송 같이 했다”라며 탁재훈의 합류를 기뻐했다.

탁재훈의 인지도에 대해 이달의소녀 츄는 “‘놀면뭐하니’ 통해 처음 알았다”라고 말했다. 더보이즈주연은 “예전 방송 ‘상상플러스’로 알았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이 왕성한 활동을 하던 때 어려서 방송에 대한 기억이 가물거리는 어린 멤버들이 대부분이었다.

유재석이 댄스신고식을 알리자 탁재훈은 “춤출 기분이 아닌 사람도 하는 거냐”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마음고생도 여기서 털라. 아는 분들이랑 놀 거면 딴데서 놀라”라며 댄스신고식 분위기를 띄웠다.

시청자들은 게스트만 소개하는 데도 대부분의 시간이 흘렀다며 ‘동거동락’을 기대했다. “탁재훈 생각보다 나이 많구나”, “게스트 소개만 40분 넘어가는데 존잼”, “떼예능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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