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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강다니엘, 매니저와 신곡 M/V 촬영 [종합]



[OSEN=전미용 기자] 강다니엘이 매니저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 매니저는 "새해를 맞아 으쌰으쌰 데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선물은 1등 고급 의류 관리기, 최신 핸드폰, 와플 메이커, 쌀 등이 있었고 강다니엘은 "매년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주문한 떡볶이가 도착했고 떡볶이를 먹으며 강다니엘은 매니저에게"형도 연기 한 번 해볼래?"라며 뮤비 출연을 제안했다.

이후 직원들이 사무실에 다 모였고 매니저는 3등.. 블루투스 핸드폰을 거머쥐었다.이어 유통팀 직원은 "MD 하자고 할 때마다 우리 팬분들은 섹시하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데.. 우리 아티스트는 귀여운 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 그때마다 상처를 받았다. 그래도 결과가 좋았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고 9등 과일을 선물로 받았다.

경영실 직원은 2등. 최신 핸드폰을 뽑았고 가현 직원이 1등을 뽑은 뒤 얼떨떨하며 당황해했다. 이에 직원은 "이거 너무 커"라고 말했고 직원들이 "나랑 바꿔"라고 이야기하자 "제가 가질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뮤비 촬영 현장에 도착했고  강다니엘과 매니저는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메이크업이 끝난 뒤 촬영이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형 나 세게 쳐도 된다"며 처음 연기를 하는 매니저에게 조언했다. 이에 매니저는 힘껏 강다니엘과 부딪혔고 전현무는 "저건 너무 세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자연스럽게 어깨빵에 성공했다. 매니저는 "아니 근데 뒤통수만 나오네"라며 살짝 서운해했다.
이어 매니저는 '데몬' 역으로 분해 촬영을 이어갔다. 매니저는 기괴한 느낌을 제대로 살렸고 뮤직비디오 감독은 "느낌 좋다"며 칭찬했다. 강다니엘 역시 잘했다고 이야기했다. 

매니저 씬이 끝난 뒤 간단히 식사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감압증으로 인해 밥을 먹다가 이내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아무렇지 않은 듯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폐차장 촬영이 이어졌고. 매서운 한파에도 강다니엘과 댄서들은 열정적으로 춤을 췄다. 이어 강다니엘은 매니저와 액션 씬을 앞두고 "진짜 걱정 된다"며 한숨을 쉬었다. 강다니엘과 매니저는 촬영에 앞서 연습을 했고 리허설에서 감독에게 한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했고 매니저는 "앞이 안 보여"라며 강다니엘을 침대로 밀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승윤 매니저 김훈규는 지난번보다 다소 얼굴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매니저는 "살을 뺀 게 아니라 겨울산을 가다보니 살이 빠졌다"며 "이번 겨울산 전참시 촬영팀이 힘들지 않을까"라며 걱정했다. 

전참시 촬영팀은 전과 달리 등산화를 신고 겨울 장비, 음식 등을 모두 챙겨왔고 이영자는 "완전 달라졌다"며 환호했다.새로 전참시에 투입된 신현빈 피디는 열정적으로 동선을 체크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자연인 촬영팀이 도착했고 자연인의 독사 피디는 전참시 팀의 짐 꾸러미를 보며 "굿"이라고 말했다. 자연인 촬영 팀도 오디오 담당으로 새로운 분이 등장했다.

이승윤 매니저는 "2년 안에 정말 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하더라. 여기서 예행 연습을 하시는 거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이승윤이 등장했다. 이승윤은 양털 깔창을 꺼내며 "겨울산 엄청 추운데.  안 깔았냐?"며 아는 척을 했다. 그러자 자연인 피디는 "그만하고 올라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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