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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 밸런타인데이 특집편 출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10일 오전 대세 배우 박정민이 출연한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영화& 박선영입니다’의 깜짝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 박선영입니다-박정민 편’은 14일 콘텐츠 공개일에 맞춰 특별히 ‘발렌타인데이 특집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박정민은 영화 동주, 변산, 타짜3-원아이드잭, 사바하, 사냥의시간, 다만악에서 구하소서 등에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박정민은 지난 9일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남우조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화& 박선영입니다’ 55화 '발렌타인 데이 특집'예고 영상 속에서 박정민은 사랑스러운 소품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등장해 멜론 이용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연애상담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연애 사연에는 엉뚱하면서도 쿨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선보여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본편에서 박정민은 특별히 준비한 다양한 코너를 통해 멜론 이용자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하고, 사연 속 주인공 대신 고백을 전달하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까지 톡톡히 소화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발렌타인데이 추천 로맨스 영화로 ‘녹색카드’와 ‘캐롤’을 소개하며 배우로서 진지한 면모를 아낌없이 대방출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촬영은 박정민의 색깔과 감성이 배어 있는 북 카페 ‘책과 밤낮’에서 진행되어 한층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 영상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스테이션’은 매주 각 장르를 대표 하는 아티스트가 뮤직토크쇼, 오디오형 예능 등 다양한 포맷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공개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배우 김대명, 유태오, 최희서를 비롯해 영화감독 장항준, 번역가 황석희,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등이 출연한 바 있다. 멜론 스테이션은 멜론 앱>스테이션탭(하단 세번째)에서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멜론 관계자는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고 음악 감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포멧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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