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14 02:55
이상민 (사진제공=MBN '골든타임 씨그날')
이상민 (사진제공=MBN '골든타임 씨그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상민이 MBN '골든타임 씨그날' 메인 MC를 맡는다.

이상민은 2월 17일 첫 방송되는 MBN 신규 프로그램 ‘골든타임 씨그날’의 MC로 매주 시청자들의 신박한 건강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골든타임 씨그날’은 병의 해결법을 알려주던 기존 건강 방송의 틀을 깨고 병의 전조증상에 중심을 잡고 떠나는 시간 여행 건강 프로그램이다. 메인MC 이상민과 박준규, 채연, 노지훈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줄 예정이다.

이상민은 이번 MC발탁을 계기로 시청자들과 함께 몸에서 보내는 신호에 대해 샅샅이 파헤치며 다양한 정보와 웃음을 제공하며 유익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출연했던 다수의 프로그램에 보여준 다재 다능한 모습에 매력적인 입담이 더해져 새로운 건강정보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상민은 최근 채널A '프렌즈' MC,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MBN '골든타임 씨그날'는 오는 17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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