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설연휴 범죄신고 4%↓…아동학대 신고 두 배 外
이번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중요범죄 관련 112 신고가 1,530건으로 작년 설 연휴보다 4.1% 줄었습니다.
하지만, 아동학대 신고는 하루 평균 47건으로 두 배로 늘었습니다.
▶ "WHO팀, 2019년 말 우한에 변이 확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19년 12월 당시 우한에 광범위하게 돌고 있었다고 세계보건기구 현지 조사팀이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당시 우한에 이미 13종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것도 확인했습니다.
▶ 유엔사 "공동경비구역 견학 재개방안 모색"
유엔군사령부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견학 재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사는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갖춘 방안이 결정되는 대로 견학 재개를 공지할 계획입니다.
▶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60시간 만에 해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오늘 오전 9시부로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한 고기압 영향으로 대기가 원활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수도권 은행지점 오늘부터 9시에 문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수도권 은행 지점 영업시간이 정상화했습니다.
은행 지점들은 오늘부터 오전 9시에 문 열어 오후 4시에 폐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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