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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김강우·유인나·유연석,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설연휴 흥행 시작 [공식]



[OSEN=하수정 기자] 설 연휴 온 가족을 위한 단 하나의 명절 영화 '새해전야'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

'새해전야'(연출 홍지영,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수필름)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 '새해전야'가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설 연휴 온 가족을 위한 단 하나의 영화로 흥행의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새해전야'는 지난 10일 오프닝 스코어 2만 1,022명을 동원하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새해전야'는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른 예매 분포를 보이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설 연휴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한다.

‘새해에는 조금 더 행복해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새해전야'는 실 관람객들의 “배우들 케미 너무 좋음 ㅋㅋㅋ 설연휴 딱 맞는 영화 같아요!”, “여행과 데이트ㅠ 많은 걸 대리만족 시켜줌”, "연초에 딱 맞는 영화인듯 연휴때 가족들이랑 한번 더 봐야겠다", “내 이야기 같아서 더 공감됨”,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힐링되고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언제 또 이 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보겠습니까”, “번아웃에 계악직 내 얘긴줄ㅠㅠ 공감가는 스토리라 더 재밌었다”, “설 연휴에는 이런 영화가 짱인거 같아요 훈훈하게 잘 보고 왔어요” 등 관람평과 입소문 열기가 더해져 설 연휴 흥행 강자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개봉 첫 주 주말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진행되는 대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달콤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더한다.

'새해전야'는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설 연휴 흥행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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