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전세계 K-콘텐츠 팬들이 열광할 2021 영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마녀' 포스터, 스튜디오앤뉴 제공

스튜디오앤뉴 영화사업부는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를 공동제작하고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까지 가장 핫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민용근 감독의 ‘소울메이트’를 투자 및 공동제작한다.

이와 함께 신선한 소재와 도발적인 스토리로 콜롬비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히든 페이스’를 리메이크한다.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이 인간의 감춰진 내면과 욕망을 조명하는 색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튜디오앤뉴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8편의 영화를 기획 중이다. 1월에는 장르 영화에 특화된 팀 ‘H.E.A.T’(Horror. Ero. Action. Thriller)를 신설해 형식과 플랫폼의 경계를 넘나들며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시킨 작품들을 기획 및 제작할 계획이다.

다채로운 IP를 활용한 영화 라인업을 구축한 스튜디오앤뉴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국내외 다양한 제작 및 유통 파트너와 협업하는 유연성으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스튜디오앤뉴는 ‘신세계’ ‘브이아이피’ ‘마녀’ ‘낙원의 밤’ 등 작품마다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는 뛰어난 스토리텔러이자 연출자인 박훈정 감독의 영화사 금월에 지분 투자를 하며 영화, 드라마 공동제작 파트너십을 체결해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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