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다투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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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2.19. 오전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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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AP/뉴시스]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이 1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의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13분 선제 골을 넣어 올 시즌 18호(리그 13골)를 기록했고 토트넘은 4-1로 승리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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