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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김우림) “‘고등래퍼4’ 우승하고 ‘쇼미더머니10’까지 우승해버릴 것” 자신감



[뉴스엔 박은해 기자]

피네이션 소속 래퍼 디아크가 엄청난 자신감을 드러냈다.

2월 19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4'에서는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가지각색 매력의 참가자들이 공개됐다.

방송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디아크는 앞서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본명 김우림으로 참가한 디아크는 지원 영상에서 "여러분이 지원하라고 했으니까 ('고등래퍼'에) 나가겠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다 제 이야기더라. 일단 '고등래퍼4' 우승하고 '쇼미더머니10'까지 우승해버리겠습니다"는 포부를 전했다.

참가자 최은서는 "우림이랑은 2~3년 만이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고, 참가자 추현승은 "디아크가 여기 앉으면 우리 방송 많이 나와"라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유발했다.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어차피 우승은 디아크'라는 여론이 대세였다.



하이어 뮤직 소속 이승훈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승훈은 "트레이드 엘이 아닌 고등학교 1학년 이승훈으로 나온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나로 증명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사진=Mnet '고등래퍼4'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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