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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등래퍼4' 방준혁→이도훈→디아크, 진짜 랩 괴물은 누구일까?

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고등래퍼4' 과연 이번 시즌의 괴물은 누가 될까.

19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4'에서는 다양한 고등학생 래퍼들이 등장했다.

이날 멘토로 등장한 더 콰이엇, 염따, 사이먼 도미닉 로꼬, 박재범&pH-1, 우기, 창모, 웨이체드까지 화려한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됐다. 그들은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면서 고등래퍼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바라봤다. 특히 우기는 "공부 열심히 했다. 1학년 때 반장했고 2학년 때는 학년장을 하고 3학년 때는 학생회장을 하기도 했다"면서 남다른 학창시절을 자랑했다. 더콰이엇 또한 "되게 조용한 학생이었다"며 왕성한 활동을 하는 지금과 다른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그렇게 시작된 고등래퍼 시즌4. 가장 먼저 '출석 체크 : 랩 탐색전'이 펼쳐졌고, 그중에서 해시태그에 '디아크'가 등장했다. 앞서 디아크는 고등래퍼 시즌 3에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김우림은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에 많이 얘기 하시더라. 그래서 여러분이 지원하라고 했으니까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단 ‘고등래퍼4’ 우승하고 ‘쇼미더머니10’도 우승하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또 화제의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19살 종합격투기 선수 이정현이었다.

이날 참가자들 무대에서 눈길을 모은 또 다른 인물은 바로 MCND에서 원으로 활동 중인 방준혁이었다. 남다른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해 랩을 선보였고, 박재범은 "아이돌 같고 랩은 안정적으로 하는데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다"며 냉혹한 평을 내렸다.

특별한 가사로 모두를 울린 이도훈도 있었다. 그가 직접 써내려간 가사는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무대를 마치고 참가자들 또한 "또 듣고 싶다",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도훈도 "후회 없는 무대였다"며 덤덤하게 심정을 전했다. 심사위원 또한 그의 실력에 놀라며, "평생을 저런 이야기를 못 쓰는 아티스트도 있다. 그런데 17살에 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다"며 그를 칭찬했다.

이후 디아크가 무대에 올랐고,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랩을 시작했다. 디아크의 등장에 모두가 기대감을 모았고, 앞으로 계속될 무대에 어떤 반응이 쏟아질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Mnet '고등래퍼4'는 세상에 외치는 10대들의 이야기,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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