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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름, '속아도 꿈결' 출연 확정...류진·함은정과 호흡


배우 주아름이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아이가 다섯' '가족끼리 왜 이래'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사랑을 믿어요' 등을 선보였던 김정규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정규 PD와 주아름은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이후 6년 만에 재회한다.

주아름은 '속아도 꿈결'에서 민가은 역을 맡았다. 민가은은 한다발(함은정)과 시누올케 사이로 부모, 형제의 죽음을 겪은 아픔을 가진 인물이다. 항상 참고 잘하면 사랑받을 수 있겠지라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지만, 후회 없도록 무엇이든 올인하는 성격이다.

데뷔 25년 차인 주아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시작해 1999년 드라마 '누나의 거울'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후 '대장금' '크로싱' '그림자 살인' '백야행' '순정' '추노' '거상 김만덕' '신들의 만찬' '못난이 송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미세스 캅' '우리집 꿀단지' '스파크'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JTBC '우아한 친구들'에서 남정해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영화 '동백'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속아도 꿈결'은 최정우, 박준금, 류진, 박탐희, 임형준, 윤해영,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 이태구 등이 캐스팅됐으며 '누가 뭐래도'의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ASK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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