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과 바르샤는 솔직히 말해서 과거에나 현재나 다른 빅리그의
탑급팀들보다 선수퀄리티면에서 더 높거나 아무리 못해도 동급이라 보는데 이런환경 때문에 라리가에서 어쩔수 없이 독식이 이루어 졌던거 뿐이지 타팀들이 못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라리가는 레알 바르샤 아틀레티코 아니면
볼거 없다고 하시는데 중위권 챔스인 유로파에서도 타리그보다 근 10년이상 더 뛰어난 활약을 라리가 클럽들이 보여주지 않았나요?
리그 우승도 아틀레티코 10회 발렌시아 6회 빌바오 8회등 중간중간 많은 클럽도 우승을 했고 절대로 약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다가 이런 인식이 박히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많이들 EPL이랑 비교를 하는거 보면은 단순 EPL이 상업적으로 라리가 보다 성공한 리그라 라리가를 낮게 보는 건가요?
(타리그나 타리그의 팀들을 비하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라리가가 우리나라에서 이런인식이 만들어 진게 정말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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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럽 축구 팬들 대부분은 박지성 때 이후로 생겨났죠.
그 때 이후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가 독식했기에 그런 인식이 생겨난 듯합니다.
솔직히 그 전엔 발렌시아 등 다른팀도 종종 우승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승은 레알, 바르샤가 하더라도 종종 약팀에게 잡히는 경우가 많잖아요.
라리가는 전체적으로 하위권 팀도 상향평준화가 됐기 때문에 양학리그라고 폄하하는 건 옳지 못하다고 봐요.
더 궁금한 건 추가질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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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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