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해병대 지원, 입대 둘째 날부터 후회 몰려와”(아형)
[뉴스엔 한정원 기자]
샤이니 민호가 "둘째 날부터 후회가 몰려왔다"고 고백했다.
2월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민호는 해병대 입대를 후회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민호는 온유, 태민, 키와 함께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 'Don't Call Me'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샤이니는 히트곡 메들리고 인사를 한 뒤 입학 신청서를 제출했다.
온유, 민호, 키는 이력을 '군필돌'이라고 소개했다. 민호는 "제대하니까 너무 좋다. 날아갈 것 같다. '아는 형님' 녹화하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며 웃었다. 민호는 "원래 해병대가 목표였냐"는 질문에 "훈련을 많이 받고 싶고 새로운 도전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경훈은 "해병대 입대 후회했던 적 없냐"고 질문했고 민호는 "처음엔 솔직히 '가서 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다. 둘째 날부터 후회가 몰려오더라. 적응하니까 잘 맞았다. 그렇게 군대가 잘 맞을지 몰랐다"고 답했다.
민호는 입학 신청서 제출 후 나를 맞혀봐 퀴즈, 2교시 게임을 통해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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