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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공항 사진서 블러 처리, 충격에 열심히 옷 입고 다녀”(아형)[결정적장면]



[뉴스엔 한정원 기자]

샤이니 온유는 "열심히 옷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

2월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온유는 데뷔 후 겪은 굴욕적인 일을 회상했다.

온유는 태민, 민호, 키와 함께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 'Don't Call Me'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온유는 입학 신청서 제출 후 나를 맞혀봐 퀴즈를 이어갔다.



온유는 '데뷔 후 겪은 굴욕적인 일'을 문제로 출제했고 김희철은 "공항에서 얼굴에 블러 처리를 당했다"고 정답을 맞혔다. 온유는 "기자가 날 못 알아보고 일반인 초상권 보호 차 얼굴을 블러 처리했다. 기사 제목도 '출국하는 4명' 이런 뉘앙스였다. 매니저 형이랑 같이 블러 처리됐다. 나중에는 팬들의 요청으로 정정됐다"고 설명했다.

키는 "온유도 충격받았는지 옷을 잘 입고 다녔다"고 밝혔고 온유는 "진짜 열심히 입고 다녔다. 스타일리스트한테 연락해서 '옷 이렇게 입는 건 어떠냐'고 물어봤다"며 웃었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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