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방구석1열' 한재림 감독, '더 킹'에 유시민 출연시킨 이유



[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한재림 감독이 영화 '더 킹'에 유시민 작가를 출연시킨 이유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의 '띵작 매치'에서는 한재림 감독, 변영주 감독, 임필성 감독이 출연해 영화 '더 킹'과 '내부자들'을 소개했다.

유시민은 이날 "나 이 영화에 출연했다, 아니 출연 당했다"고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내 장면이 자료로 사용됐더라. 본의 아니게 카메오로 출연했다"며 웃음 지었다.

유 작가의 팬이라고 밝힌 한재림 감독은 "이 시대의 뛰어난 지식인이다. 깊은 통찰력이 있고 냉철한데 따뜻하시더라. 그래서 한 장면으로 꼭 쓰고 싶었다"며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서울 공식 페이스북

팟캐스트 '스포츠서울 야구 X파일'

스포츠서울 공식 유튜브 채널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