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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법칙' 김성수 "출연 제의 많이 없었다..오랜만의 영화"

[일간스포츠 박정선]

김성수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의 배우 김성수가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김성수는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오랜만에 영화를 개봉하게 돼 굉장히 떨린다. 좋지 않은 시국에 영화를 개봉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전보다 더 새삼스레 감사함을 느낀다. 스태프들과 배우들과 감독님이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제의가 많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제의가 와서 출연하게 됐다"며 "기존 캐릭터가 정적이었다면,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때였다. 시나리오를 보고 '할 수 있는 게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많은 열정을 갖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감독님과 만나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다.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외딴섬의 여행지를 찾은 ‘정환’이 살인마의 표적이 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 속, 위험한 비밀들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생존 스릴러다. '신황제를 위하여'(2020), '일진 나쁜녀석들'(2020), '대가리'(2019) 등을 만든 이수성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김성수가 주연을 맡았고, 조경훈, 서영, 박태진, 김세희, 장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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