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수84,671
재생시간00:1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을 꺾고 5연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맨유는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서 래시포드, 제임스, 페르난데스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를 달렸고 승점 49점이 되며 맨시티(승점 56점)를 7점 차를 이어갔다.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9분 매과이어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왼쪽 측면으로 패스했다. 래시포드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한 공이 골망을 갈랐다.
뉴캐슬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5분 윌록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매과이어가 헤더로 끊었다. 생 막시맹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 데 헤아의 손을 맞고 들어갔다.
맨유는 후반 12분 브루노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제임스가 오른발 슛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30분 맨유는 래쉬포드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브루노는 침착하게 득점, 맨유는 3-1로 달아났다. 결국 맨유는 마타, 쇼타이어를 후반 막판에 투입해 3-1 승리를 지켰다. / 10bird@osen.co.kr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을 꺾고 5연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맨유는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서 래시포드, 제임스, 페르난데스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를 달렸고 승점 49점이 되며 맨시티(승점 56점)를 7점 차를 이어갔다.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9분 매과이어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왼쪽 측면으로 패스했다. 래시포드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한 공이 골망을 갈랐다.
뉴캐슬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5분 윌록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매과이어가 헤더로 끊었다. 생 막시맹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 데 헤아의 손을 맞고 들어갔다.
맨유는 후반 12분 브루노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제임스가 오른발 슛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30분 맨유는 래쉬포드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브루노는 침착하게 득점, 맨유는 3-1로 달아났다. 결국 맨유는 마타, 쇼타이어를 후반 막판에 투입해 3-1 승리를 지켰다. / 10bird@osen.co.kr
기사제공 OSE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스포츠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스포츠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OSEN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일간 누적 집계한 조회수입니다.
총 누적수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무리뉴 "국가대표팀 맡고 싶다" 선언→마침 SON+KIM 있고, '정식 감독' 구하는 대한민국 어때요?
- '참다 못한' KIM 뮌헨 동료 더 리흐트 폭발 작심발언 "김민재 가만히 있는데, 왜 계속 이적설 보도하나"
- '황희찬 커리어 하이' 이끈 울버햄튼 감독을 코치로...맨유의 충격적인 접근
- 오죽하면 '경쟁자'가 김민재 보호... 더 리흐트, 대신 폭발 "KIM 아무말 안 하는데, 이적설 왜 나오나?"
- 토트넘 벤치 신세 전락한 손흥민 동료…‘아틀레티코가 영입 재도전 결심’
- 투헬, 도대체 뮌헨에 무슨 짓을 한거야?...3개월 만에 선수단 몸값 '700억' 하락
- '충격' 가비골, 도핑 검사 피하려고 성기 숨겼다, 2년 징계 엔딩→"억울하다" 항소
- 도대체 히샬리송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서럽게 울며 심경 고백 “포기하고 싶었다”
- '국가대표라도 넌 배신자잖아' 자국 팬들에게 야유받은 모라타…감독은 "부끄러운 일" 지적
- SON이 그리즈만, 크루이프보다 위? 英 매체 "그를 사랑하지만 받아들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