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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배동성 "♥전진주와 재혼 후, 지옥서 천당으로"


개그맨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어제(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배동성은 본격적인 집 정리를 하기 전 '신박한 정리단'에 "내 짐을 싹 빼고 오롯이 아내를 위한 쉼터로 바꿔줬으면 좋겠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재혼 후 좋은 점을 묻자 "전에는 혼자 일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너무 쓸쓸했다. 그런데 지금은 아내가 출근할 때 문 앞까지 배웅해주고, 일 끝나고 돌아오면 수고했다고 안아준다. 이건 마치 천당과 지옥이다"라고 자랑을 늘어놨습니다.

이에 전진주는 "남편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한결같다. 그 모습에 반했다"라고 화답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습니다.

한편 2013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배동성은 2017년 전진주와 재혼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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