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배동성 전진주, 16일간의 셀프 비우기 도전
‘신박한 정리’ 배동성 전진주, 16일간의 셀프 비우기 도전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새로운 러브하우스를 공개한다.

코미디언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김상아)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배동성은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미안함에 호기롭게 시작했다던 '셀프 신박한 정리'가 ‘심각한 정리’로 변하면서 신박한 정리단에게 SOS를 보낸다.

4년 전 재혼과 동시에 살림을 합친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집은 배동성의 21년 치 짐과 전진주의 물건이 더해져 ‘투머치 하우스’가 된 상황. 두 부부의 고생이 담긴 16일간의 셀프 비우기에도 불구하고 눈을 의심하게 만든 '심각한 정리' 현장은 22일 오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공개될 예정이다.

마구간인지 박물관인지 모를 정도로 무려 300여 점에 육박하는,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말 장식품들뿐 아니라 "말은 말도 하지 마세요~"라며 단 한 마리도 비울 수 없다는 배동성의 남다른 '말 사랑'에 ‘신박한 정리’ 최초로 옷도, 신발도 아닌 '말 비우기' 실랑이가 이어진다.

이사 없이 오직 정리만으로 공간 재구성까지 더해져 럭셔리 신혼집을 완성시킨 이들의 NEW 러브하우스가 새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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