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전진주와 재혼 후 "천국의 삶이다"
배동성, 전진주와 재혼 후 "천국의 삶이다"

배동성 전진주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재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동성·전진주 부부가 출연했다.

앞서 배동성은 지난 2017년 요리연구가 전진주 씨와 재혼했다.

이날 배동성은 '재혼하고 가장 좋은 점이 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배동성은 "혼자 일 끝내고 집에 오면 너무 쓸쓸했다"고 운을뗐다.

이어 "아내와 결혼 후엔 출근 때마다 항상 문 앞에서 배웅을 해준다"라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동안 잘 다녀오라고 꼭 껴안아준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나아가 배동성은 "퇴근할 때도 문소리를 듣고 달려 나와 (아내가) 수고했다고 꼭 안아준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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