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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는 2.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 2.9%에 비해 04%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온앤오프'에는 수영선수 박태환, 가수 청하, 배우 김동규가 출연했다. 박태환의 집 공개, 재활운동 근황, 근육량, 어깨 넓이 등 자세한 일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조비서 역할을 맡아 활약한 김동규의 일상도 공개됐다. 그는 단 3줄의 대사를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는 모습으로 열정을 내비쳤다. 엄기준, 주동민 감독, 유병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청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해 주위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 그는 상담 선생님을 찾아 속내를 고백했다. 절친한 동료 정채연, 강미나와 만남을 가지는 모습도 방송됐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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