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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본인 이름 건 수영장 공개 “외부 투자 없이 자력 운영”(온앤오프)[결정적장면]



[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태환이 자신의 힘으로 운영 중인 어린이 수영장을 공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수영선수 박태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태환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오픈한 어린이 수영장으로 향했다. 박태환은 원장으로서 하는 일에 대해 운영 관련 미팅 주재 및 교육 프로그램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박이 “다 본인 돈으로 투자했냐”고 묻자 박태환은 “제 돈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 제 운영 원칙을 지킬 수 없을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박태환은 직원들과의 회의에서 “코로나 때문에 한 달 쉬었지 않나”며 “아이들이 회복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카리스마 넘치는 원장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박태환은 누나의 자녀인 조카들을 위해 1일 수영 클래스를 열었다. 박태환은 조카들과 수영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자상하게 자세 교정을 해주며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태환은 “제가 수영선수니까 가족들이 다 수영을 잘 할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저희 아버지는 수영을 못한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저희 아버지는 음치다”라며 공감했다.(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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