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가수 딘딘이 열애설로 인해 화제로 급부상 했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그의 연애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철없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철없는 남자'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그는 "연애할 때 모든걸 다 가져다준다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2주 동안은 매일이 기념일이다. 모든 걸 다 준다. 하지만, 2주가 지나면 사람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인정했다.

"누나가 두 명이 있다"고 밝힌 딘딘은 "여자친구랑 누나 사이즈가 비슷해 보여 누나가 선물받은 옷을 가져오면 학고료 가지고 갔다"는 등 사랑을 위해 누나의 물건을 훔친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딘딘은 현재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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