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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서은수 "정신없이 달려와, 종영 아쉽고 안믿겨"


11일 '황금빛 내 인생' 대장정 마무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종영소감과 마지막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은수는 지난 11일 대장정을 마무리 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과 작별하며 아쉬움과 고마움의 소감을 전했다.

서은수는 극중 서지수로 분해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아픔과 상처 입은 내면의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신선한 이미지와 매회 성장하는 배우의 면모를 보이며 확실한 차세대 여배우로 발돋움했다.

12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종영이 굉장히 아쉽고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다. 그동안 '황금빛 내 인생'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수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는 팬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라며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하다"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그동안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국민드라마로 등극했다. 특히 작품의 중심축을 확실히 잡아준 중년 배우들과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은 젊은 주역들의 합이 좋았다는 평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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