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차이나는 클라스' 유시민, 못난 글 피하는 6가지 방법 공개… "거시기 화법 쓰지마라!"

사진-'차이나는 클라스' 예고편 캡처


유시민 작가가 '못난 글 피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오늘(7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차이나는 클라스'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앙코르 강연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좋은 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못난 글 피하기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좋은 글을 작성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유시민은 총 6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본인이 생각하는 '최악의 텍스트'를 고친다. 특히 항목 중 하나로 '거시기 화법 지우기'를 소개하며 "'거시기'라는 말은 애매한 표현을 말한다.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부분'이라는 말을 남용한다. 이는 우리말답지 않은 우리말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잘못된 언어 사용을 비판한다.

한편,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앙코르 강연에는 유시민에 이어 정재승, 문정인, 유홍준이 강사로 잇따라 나선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