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브라운관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다음 달 방송되는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꿋꿋이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가족 드라마라고 합니다



성현아는 극중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났지만 '천금금'이라는 이름 덕분인지 부자가 된 인물인데요




또한 오복실 집안과는 오랜 악연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지만, 그것을 서로 알지 못 한 채 얽히고설킨 관계를 맺게된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성현아에 관해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력과 풍부한 표현력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흡족함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성현아는 2011년 욕망의 불꽃 이후 7년만의 복귀라고 하는데요




원래 그녀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2004년 홍상수 감독 작품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며 커리어에 정점을 찍기도 했었죠




성현아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jennahinako/



그러나 결혼 3년만에 이혼부터 성매매 논란까지 불미스러운 구설수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성현아는 이 때문에 4년간 재판을 받고 2016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그녀는 실명 공개 없이 벌금으로 마무리될 수도 있었지만 억울함을 호소하며 재판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 전에 2016년 6월 무죄판결을 반은 후 지난해 연극 사랑에 스치다에 출연하며 복귀 신호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남편이 스스로 세상을 등지는 아픔을 겪고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네요.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는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된다고 하네요



성현아 나이 1975년생으로 44살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71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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