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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버닝' 칸 첫 공개,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 外

[뉴스투데이]▶ '버닝' 칸 첫 공개,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

연예톡톡입니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프랑스 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 현장,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버닝'이 공식 상영회를 갖고 전 세계에 공개됐습니다.

영화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함성과 함께 약 5분간 기립박수가 쏟아졌는데요.

눈시울이 붉어진 배우들은 손을 흔들며 감사의 뜻을 표했고요.

이창동 감독은 칸이 사랑하는 거장답게 여유 있는 모습이죠.

'버닝'은 세계 평단과 언론의 극찬 속에 4점 만점에 3.9점의 평점을 받았는데, 현재 공개된 경쟁작 중 가장 높은 점수여서 수상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권상우-성동일 '탐정:리턴즈' 추리 콤비 귀환

배우 권상우-성동일 콤비가 '탐정: 더 비기닝'을 잇는 두 번째 이야기 '탐정: 리턴즈'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이광수 씨, 극 중 충격적인 단발머리로 변신했다고요.

[이광수/영화'탐정:리턴즈' 주연]
"최양락 아니에요. 감독님이 '월드워Z'의 브래드 피트 스타일을 원했는데, 감독님도 놀라는 눈치였어요."

전작에서 유쾌한 코믹 추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은 더 강력해진 웃음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후속작을 내다봤는데요.

[권상우/영화'탐정:리턴즈' 주연]
"(영화가) 2~3년에 한 편씩 나온다면, 성동일 선배님의 기대 수명에 비하면 한 10편까지 나오지 않을까요?"

[성동일/영화'탐정:리턴즈' 주연]
"저는 '전원일기' 생각했어요. 우리 막둥이 대학 갈 때까지는 하지 않겠나"

배우들 바람대로 시리즈물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 가수 정엽, 일반인과 열애 중 "든든한 지원군"

달콤한 사랑을 노래해 온 가수 정엽 씨가 진짜 사랑에 빠졌습니다.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에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는데요.

이달 초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없구나'를 내놓기까지 여자친구가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네요.

▶ 하지원, 모스크바 한류 박람회 '백자 출품'

배우 하지원 씨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류 박람회에 직접 그린 백자 작품을 출품해 이목이 쏠렸습니다.

하지원 씨가 그린 형형색색의 나비들, 솜씨가 대단하네요~

박람회의 홍보대사로서 참여하게 됐다는데, 전시 내내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 양현석 "블랙핑크, 6월 중순 컴백 확정"

걸 그룹 블랙핑크의 컴백과 관련한 궁금증을 소속사 수장인 양현석 씨가 직접 답해 화제입니다.

SNS를 통해 블랙핑크 팬들의 질문에 일일이 친절하게 답을 남긴 양현석 씨.

오는 6월 컴백을 확정했다고 전하며 연말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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