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배누리, 보이스피싱에 "제 정보 좀 알려주세요"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인형의 집’ 배누리 / 사진=방송 캡처
KBS2 ‘인형의 집’ 배누리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꽃님(배누리)이 서울지검 검찰청에서 걸려온 전화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님은 선희(정수영)의 식당에 있던 도중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을 서울지검 검찰청의 수사관이라고 소개한 한 남자가 꽃님의 통장이 불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해준 것. 이어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 된 것 같다고 말하자 꽃님은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개인정보를 알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수사관님, 제 개인 정보 알고 계시면 말씀 좀 해주세요. 제 주소, 나이, 이름”이라며 다급하게 말했다. 하지만 꽃님을 찾아 온 철수(김기두)가 전화기를 빼앗았다. 걸려온 전화는 보이스 피싱이었다.
철수는 꽃님에게 “꽃님씨 조심해요. 뺑소니 사고 당해서 기억 잃고 사는 것도 분한데 이런 놈들한테 돈까지 잃음 안되잖아요”라며 위로했다.
꽃님이 뺑소니를 당했다는 사실이 첫 방송에서 밝혀지며 꽃님이 가지고 있었던 기억은 무엇인지, 또 그 배경에는 어떠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인형의 집’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인형의 집’ 배누리 / 사진=방송 캡처
KBS2 ‘인형의 집’ 배누리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꽃님(배누리)이 서울지검 검찰청에서 걸려온 전화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님은 선희(정수영)의 식당에 있던 도중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을 서울지검 검찰청의 수사관이라고 소개한 한 남자가 꽃님의 통장이 불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해준 것. 이어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 된 것 같다고 말하자 꽃님은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개인정보를 알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수사관님, 제 개인 정보 알고 계시면 말씀 좀 해주세요. 제 주소, 나이, 이름”이라며 다급하게 말했다. 하지만 꽃님을 찾아 온 철수(김기두)가 전화기를 빼앗았다. 걸려온 전화는 보이스 피싱이었다.
철수는 꽃님에게 “꽃님씨 조심해요. 뺑소니 사고 당해서 기억 잃고 사는 것도 분한데 이런 놈들한테 돈까지 잃음 안되잖아요”라며 위로했다.
꽃님이 뺑소니를 당했다는 사실이 첫 방송에서 밝혀지며 꽃님이 가지고 있었던 기억은 무엇인지, 또 그 배경에는 어떠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인형의 집’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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