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힙합 가수 다이나믹듀오(Dynamic Duo) 개코가 솔로 앨범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가운데 그의 아내 김수미씨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김수미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뽜글뽜글했던 머리가 많이 얌전해졌어요. 쇼룸이 자꾸 미뤄져서 너무 죄송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수미씨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룸 오픈하면 가서 립스틱 발색해 볼 수 있는 걸까요? 아 정말 색깔이 궁금해서 맨날 발색 후기만 찾아보고 있어요(jia***)", "언니만 소화 가능한 머리..너무 예뻐용 (pon***)", "웜톤이셔요 쿨톤이셔요???립스틱 사고 싶은데 톤 참고 하고 싶어서요(ggg***)"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는 2년 5개월 만에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음원은 오는 4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