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임현주(26)의 근접 셀카 영상이 화제다.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임현주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며 묘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임현주는 근접해서 찍은 영상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현주(@im_hyeonzzu)님의 공유 게시물님,

누리꾼들은 게시물에 "진짜 너무 이쁘다"(gosah***) "언니, 진짜 세상 예뻐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2_da***) "볼 때마다 단발병 오게하는 분"(33o.***) "언니 진짜 예뻐요. 성격도 너무 좋아요"(ayeon***) "현주언니 진짜 너무 이쁨. 꽃길만 걸어요, 언니. 우리는 언니 응원해요(yunsara***)" "언니, 너무 멋있고 언니 덕분에 금요일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버텨요"(joydor_i_abl***)"와 같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8회까지 김현우(33)에게 호감 시그널을 보낸 임현주는 지난 18일 방송한 9회에서 김도균(30)과 동물원 데이트에 나서며 시그널하우스에 반전을 선사했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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